오는 3월 1일부터 아시안아메리칸연맹 (AAF)와 유니온스트리트소상인협회(USSBA) 협력 업체들이 매장에 방문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장바구니(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입니다(물량 소진시까지). 일부 소상인들은 아직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법에 대한 세부사항을 전달받지 못했거나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물류 적체로 인해 중국의 업체에 주문한 대용품을 전달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시 경제개발공사(NYCEDC)의 지원으로 플러싱에서 소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아시안아메리칸연맹 (AAF)은 오는 3월 1일부터 뉴욕주 전역에서 시행되는 일회용 플라스틱봉투 사용 금지에 대처해야 하는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약 3000개의 재활용 장바구니를 제작해 2월 24일 각 업체들에 전달했습니다.
24일 유니온스트리트 선상의 소상인들이 손님들에게 나눠줄 가방을 선보이며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